오작동 시스템창호 안닫힐 때 해결 방법! 고장없이 오래 사용 팁 3가지

시스템창호를 사용하다 보면 한 번씩 작동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큰 고장은 아닌 것 같고 될 듯하면서도 안되시는 경우가 있으시죠? 창호의 오작동 원인과 셀프 처리 방법 마지막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글의 순서


시스템 창호의 오작동 증상

시스템창호 오작동

 

시스템 창은 환기와 열림 기능이 있는 TT창(틸트,턴) 제품으로 2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오작동인 경우는 열림과 환기가 동시에 작동 했을 때 문제가 됩니다. 이 경우 창호가 떨어질까 위험에 보이지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열림과 환기가 동시에 작동한 거보다 조금 더 비뚤어져 있으면 위험합니다. 상부에 하드웨어가 손상으로 창짝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창문을 닫아서 고정시키시고 AS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시스템 창호의 오작동 원인

첫 번째는 창호의 손잡이를 열림 방향에서 환기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때 많이 생깁니다. 이유는 너무 빠르게 손잡이를 돌릴 경우 TT 창 상부에 하드웨어가 이탈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두 번째는 TT 창호의 손잡이 락(LOOK) 안전핀이 오작동일 경우 나타납니다. 창호 열림과 환기 전환 시 창짝이 밀착이 살짝 안 되었는데 손잡이를 전환할 때 오작동이 발생합니다.


오작동 셀프 처리 방법

셀프 처리 방법

 

핸들(손잡이)이 열림으로 되어있을 겁니다. 열림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닫힘이 안돼서 잠금도 안될 겁니다. 이때 힘으로 핸들(손잡이)을 돌릴 경우 시스템 창호 하드웨어가 부서져서 셀프 처리가 안 되니 주의하세요.

이미지에서 보면 핸들 주위 창짝 옆면에 손가락 1~2마디 크기에 까닥까닥한 게 핸들 락(LOOK) 안전핀입니다. 시스템 창 회사마다 생긴 거는 조금씩 다르니 참고 하세요. 안전핀을 손가락으로 일자로 만들어 주면 핸들은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핸들을 열림에서 환기로 방향(12시)으로 만들고 창짝 경첩 위쪽 떨어진 부분을 손으로 밀착하세요. 그리고 다시 핸들을 환기에서 열림 방향으로 바꿔 주시면 정상인 상태로 돌아갑니다.


창호 고장 없이 오래 사용 팁

올바른 핸들 사용

 

올바른 핸들(손잡이) 사용

시스템 창호의 핸들은 잠금일 때 6시 방향 열림일 때 9시 3시 방향 환기 때 12시 방향입니다. 창호를 사용할 때 핸들의 방향을 정확하고 천천히 바꾸고 나서 창문을 열림이나 환기로 개폐시켜 사용을 권장합니다.

한 손 보다 양손 사용

핸들을 환기에서 열림이나 잠금으로 전환 시 한 손보다 양손으로 사용한다. 한 손은 핸들을 전환하고 다른 한손은 창짝을 밀폐와 개폐를 도와주면서 사용하시면 하드웨어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환경적 관리 사용

주방이나 욕실처럼 환경 측면으로 음식 조리와 결로 습도로 인해 시스템 창의 하드웨어 부식으로 1년에 1~2회씩 윤활유를 도포하여 하드웨어 부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